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이 또 어긋났습니다. 8월 10일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죠. 이란과 오만이 안전 항로 좌표까지 합의했으니까요. 그런데 12일 선박 피격이 다시 터졌고,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 근처로 되돌아왔어요. 이 글에서는 유가가 왜 일주일 단위로 10%씩 튀는지, 그리고 기름값·물가가 어디까지 따라올지를 정리했습니다. 호르무즈 해협 — 전 세계 원유의 약 5분의 1이 지나던 통로 (출처: Wikimedia Commons)한 주 만에 76달러와 90달러가 같이 나왔다 숫자만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. 8월 첫째 주 WTI는 배럴당 76.18달러였어요. 주간으로 10% 빠진 값이죠. 그런데 그 다음 주 브렌트유는 90달러를 다시 넘봅니다.WTI (8월 첫째 주)76.18$주간 -10.0%브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