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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FOMC 케빈워시 연준 첫 시험대

9월 FOMC가 케빈 워시 의장의 첫 큰 시험이 됩니다. 7월 회의에서 금리는 3.50~3.75%로 묶였는데, 놀랍게도 3명이 반대표를 던졌어요. 만장일치가 기본이던 연준에서 내부 균열이 표면화된 겁니다. 왜 이렇게 갈렸는지, 9월엔 어느 쪽이 이길지 정리했습니다. 케빈 워시 의장 — 취임 넉 달 만에 맞는 첫 중대 결정 (출처: Wikimedia Commons)연준 의장이 바뀐 걸 모르는 분도 많습니다 항목내용 신임 의장케빈 워시 — 2026년 5월 22일 취임 상원 인준54 대 45 임기2030년 5월까지 4년 파월 전 의장이사로 잔류 — 75년 만의 첫 사례 현재 기준금리3.50~3.75% (7월 동결) 파월이 의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사로 남은 게 특이한..

기술 2026.08.17

미국 물가상승률 둔화 9월 금리인하 가능할까

미국 물가상승률이 7월에 3.4%로 내려왔습니다. 6월보다 0.1%p 낮아진 값이죠. 월간으로는 +0.1%, 식품·에너지를 뺀 근원물가는 2.5%까지 왔어요. 숫자만 보면 금리 인하 조건이 갖춰진 것처럼 보입니다. 그런데 연준은 아직 망설이고 있죠. 왜 그런지, 9월에 정말 인하가 나올지를 따져봤습니다. 헤드라인 물가는 내려왔지만 체감 물가는 다른 이야기 (출처: Wikimedia Commons)7월 물가, 숫자부터헤드라인 CPI3.4%6월 3.5%근원 CPI2.5%6월 2.6%전월 대비+0.1%두 달 연속 둔화 여기서 이상한 점이 하나 보이시나요? 근원이 2.5%인데 헤드라인이 3.4%입니다. 보통은 반대예요. 변동성 큰 에너지·식품을 뺀 근원이 더 높은 게 정상이죠. 지금은 뒤집혀 있습니다...

기술 2026.08.16

미국 고용 2만3천명 감소 침체 신호일까

미국 고용이 7월에 2만 3천 명 줄었습니다. 늘어난 게 아니라 줄었어요. 시장은 8만 3천 명 증가를 예상했는데 정반대가 나온 거죠. 그런데 실업률은 오히려 4.1%로 내려갔습니다.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. 숫자 뒤에 뭐가 숨어 있는지, 그리고 이게 침체 신호인지 따져봤습니다. 취업자는 줄었는데 실업률도 내려갔습니다 (출처: Wikimedia Commons)7월 고용보고서, 숫자부터비농업 신규고용-2.3만예상 +8.3만실업률4.1%전월보다 하락시간당 임금+3.2%5년 만에 최저 정부 부문이 5만 3천 명 줄어든 게 결정타였습니다. 민간은 3만 명 늘었지만 소매·레저는 부진했고요. 더 불편한 건 수정치입니다. 앞선 두 달 수치가 합계 10만 3천 명이나 하향 조정됐어요. 그래서 3개월 평균이..

기술 2026.08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