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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고용 2만3천명 감소 침체 신호일까

미국 고용이 7월에 2만 3천 명 줄었습니다. 늘어난 게 아니라 줄었어요. 시장은 8만 3천 명 증가를 예상했는데 정반대가 나온 거죠. 그런데 실업률은 오히려 4.1%로 내려갔습니다.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. 숫자 뒤에 뭐가 숨어 있는지, 그리고 이게 침체 신호인지 따져봤습니다. 취업자는 줄었는데 실업률도 내려갔습니다 (출처: Wikimedia Commons)7월 고용보고서, 숫자부터비농업 신규고용-2.3만예상 +8.3만실업률4.1%전월보다 하락시간당 임금+3.2%5년 만에 최저 정부 부문이 5만 3천 명 줄어든 게 결정타였습니다. 민간은 3만 명 늘었지만 소매·레저는 부진했고요. 더 불편한 건 수정치입니다. 앞선 두 달 수치가 합계 10만 3천 명이나 하향 조정됐어요. 그래서 3개월 평균이..

기술 12:47:33

호르무즈 재개협상 유가 다시 90달러 이유

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이 또 어긋났습니다. 8월 10일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죠. 이란과 오만이 안전 항로 좌표까지 합의했으니까요. 그런데 12일 선박 피격이 다시 터졌고,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 근처로 되돌아왔어요. 이 글에서는 유가가 왜 일주일 단위로 10%씩 튀는지, 그리고 기름값·물가가 어디까지 따라올지를 정리했습니다. 호르무즈 해협 — 전 세계 원유의 약 5분의 1이 지나던 통로 (출처: Wikimedia Commons)한 주 만에 76달러와 90달러가 같이 나왔다 숫자만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. 8월 첫째 주 WTI는 배럴당 76.18달러였어요. 주간으로 10% 빠진 값이죠. 그런데 그 다음 주 브렌트유는 90달러를 다시 넘봅니다.WTI (8월 첫째 주)76.18$주간 -10.0%브렌..

기술 12:45:59